아점은 평범하게 먹는데 퇴근하고부터 못 참아서 살찐 직장인들이라면…. 아주 잘 들어왔어 ^^ 막 식욕이 큰 편도 아니고 크게 뚱뚱하지도 않은데 퇴근만 하면 없던 식욕이 나타나서 떡볶이 치킨 라면 같은 걸 찾고 있다면… 아주 잘 들어왔어 요근래 살이 쪄서 핏도 달라지고 궁딩이도 신경쓰이지만 주위에선 니가 뭐가 살쪄!!! 하며 공감 안 해주고 혼자 힝 하다가 저녁되면 그래 내가 모가 살쪄 하며 먹고 어느덧 원래 바지사이즈가 안 맞아졌다면 아주 잘 들어왔단다…..! 내 방법을 공유해주고싶어서.. 나같은 사람한테 도움되라고 간단히 쓰고가겠음. 우선 우리의 공통점은 나정도면 날씬하지 보통이지 하며 운동도 하기싫고 퇴근후 식욕이 폭발해서 문제인데 내가 4키로나 찌우고나서야 깨닫고 고치게 된 방법이야…. (고딩이후로 평생을 같은 몸무게로 살았는데 4키로 찐건 심각한거지..) 일단 점심을 대충 심플하게 먹으면 일단 배가부르니까 오? 이상태면 저녁도 심플하게 가능하겠는데? 하고 자만하면 안됨 3시 4시 5시 6시에 무조건 뭘 먹어줘야함 나같은 경우는 3시에 에너지바같은 간식 4시에 두유(당없고 콩이랑 소금만 조금 들어간) 마셔주고 5시에 저칼로리간식 하나먹고 6시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저칼로리간식같은걸 하나 먹어줌 그러고 집에도착하면?????? 거짓말처럼 식욕에 대한 그게 없어지더라구 그래서 그냥 일반 식사하고 배달음식도 과하게 느껴지고 하면서 이렇게 몇주하니깐 다시 체질 돌아오면서 3키로 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