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얘기 이전에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면을 기준으로 볼 때 남군과 여군이 받는 훈련 차이가 사건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때문임.
쉽게 말해서 여군은 남군보다 낮은 강도의 훈련을 받는데 그로 인해 남군이 어느 정도의 얼차려까지 견디는지를 몰랐다고들 보더라.
확실하게 확인된 건 아닌데 그 여군 중대장이 다른 기수 훈련병들한테도 비슷한 짓거리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봐선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추측일 듯함.
여자라고 민간 교도소 가니까 좀 봐주는 거 아니냐, 근육이 녹아서 죽었는데 지금 언론에서 열사병 때문이라고 거짓말하지않느냐,
남혐 얘기도 계속 나오고있기는한데 이건 아직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태임.
그 중대장 신상이 털린 상태라 나도 사진을 보긴 했는데 숏컷인 거 빼면 그런 류라고 볼 근거는 아직 없는 듯 함.